▲ 강건문화뉴스 발행인 백태현 대표가 창간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문길동 기자)©
 
[뉴스브라이트= 노익희 선임기자] 강건문화뉴스(발행인 백태현)는 25일 여의도 이룸센터 대회의실에서 창간식을 마치고 제1회 기자아카데미를 진행했다.
 
백태현 발행인 대표는 “시대발전의 중요한 키워드가 ‘문화’인 이 시기에 작가들의 권익보호와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한 언론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문화신문을 창간하게 됐다”면서 “제1회 기자아카데미를 시작으로 의식 있는 작가들과 시인들이 직접 작품을 출시하고 뉴스를 제작해 전달할 수 있도록 기자교육을 연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창간인사를 전했다.
 
▲ 제1회 기자아카데미에 참석한 작가들이 수업시작 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문길동 기자)    ©

이날 기자아카데미에는 10명의 예비기자를 꿈꾸는 시인들이 참석해 현직기자의 강의를 3시간동안 경청했다. 교육내용은 저널리즘의 표상, 스타일북, 기사 작성법, 칼럼 쓰기, 소셜 저널리즘, 크리에이티브 퍼블리시티 등으로 실전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생으로 참석한 성문고 교사 문길동 시인은 교육수료 후 기자증을 받고 “문화뉴스에 대한 갈망이 있어서 참여했는데 의미 있는 교육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 문화기자로서 작품소개와 뉴스를 정확하게 작성하고 보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강건문화뉴스는 강건출판사와 월간 시선등의 계열로 100여명의 작가와 시인들이 모여 작품을 만들고 협업하는 문화예술사업의 커뮤니티 회사로 문화예술인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등을 제공하고 있다.   


▲ 현직기자의 진행으로 ‘저널리즘의 이해’에 대한 수업을 기자들이 경청하고 있다.  (사진제공=문길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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