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승리(29·본명 이승현)가 2015년 크리스마스 파티를 앞두고 자신의 집에서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인석(34)씨와 함께 성매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들은 그 다음 날 일본 투자자 일행 성 접대에 온 이들이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오늘 24일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따르면 2015년 12월23일 승리는 자택에서 유씨와 함께 여성 2명을 불러 성매매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유씨는 일본인 투자자 일행에게 성접대를 하기 전에 "(접대할) 여성들이 어떤지 보려고 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승리 집을 찾았던 성매매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마담이 알려준 곳으로 가보니 승리와 유씨가 있었고, 자신들은 선택을 받아 각자의 방으로 들어갔다고 진술했다.

한편, 온라인상에 박한별의 남자복을 운운하는 이들이 등장하고 있다.

배우 박한별의 남자복을 운운하는 이들은 10여 년을 넘게 만난 그의 전 남자친구였던 세븐이 지난 2013년 연예병사로 군 복무 중이던 안마방 출입 논란에 휘말렸었고 이후 결혼한 남편 유 씨 또한 성접대, 몰카 의혹을 받고 있는 점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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