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화면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라디오스타` 션이 자신이 기탁해온 기부금이 45억이라고 밝혔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션, 김병지, 주영훈, 정성호가 출연하는 `다산시 다산구 다산동` 특집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기부왕` 션은 자신의 기부액이 `45억`에 육박한다고 고백할 예정이다.


또한, 그의 수입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 그는 수입의 원천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션은 과거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서 "집이 부자이기 때문에 기부를 많이 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가수 션은 16살 때 가출한 후 부모님의 도움 없이 홀로 살아왔다며 "아무리 집을 나갔어도 아들이니까 부모님은 도움을 주려고 하신 적이 있다. 하지만 내가 한 결정이라서 도움을 받지 않았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김용만을 비롯한 MC들은 "괌에 가면 커다란 골프장을 운영하고 계시거나 그런 것 아니냐?"고 의심했지만 션은 "전혀 아니다. 오히려 지금은 내가 용돈을 보내드려야 하는 상황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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