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은 20일(월) 오전, 자유센터에서 서울시 중구청(구청장 서양호)과 지역발전을 위한 교류 및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이희선 기자

[뉴스브라이트=이희선 기자]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 이하 자총)은 5월 20일(월) 오전 10시 30분, 자총 회의실에서 서울 중구청(구청장 서양호)과 자유민주주의 가치 및 상호 신뢰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식에는 자총 박종환 총재와 중구 서양호 구청장, 신상철 부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자총과 중구청은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역할을 증진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국리민복 가치관 정립 및 확산 전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및 상호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캠페인 및 홍보 활동 ▴재해 및 재난 구호, 생활 안전을 위한 재난·안전 협력체계 구축 ▴문화 협력을 위한 예술 및 관광 지원 사업 등을 교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자총 박종환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사회 반목과 갈등을 치유하고, 사회통합을 도모하는 데 있어 가장 강력한 기제는 바로 봉사다”라며, “오늘 협약을 통해 자총과 중구청이 상호협력하여 서로의 역할과 역량을 모은다면 국리민복 가치관 확산을 통해서 지역은 물론, 우리나라 전체의 사회통합과 발전을 위하여 더 많은 사회공헌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희선 기자  |  aha080@gmail.com
저작권자 © 뉴스브라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