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악가 폴 포츠(좌)와 소프라노 김순영(우) (사진=서울시 제공)     © 이희선 기자

[뉴스브라이트=이희선 기자] 성악가 폴 포츠가 서울시의 대표 문화 예술 프로그램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의 개막 무대에 선다.


서울시는 오는 26일(토) 오후 7시 '2019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의 첫 공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서 2015년 시작된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은 매년 5∼10월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클래식, 국악, 서커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여왔다.
 
올해 첫 공연에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계기로 휴대전화 영업사원에서 세계적인 팝 오페라 가수로 변신한 폴 포츠와 함께 소프라노 김순영,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오른다.
 
자세한 공연 일정은 서울문화포털 도는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희선 기자  |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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