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르 스테디셀러 본디(BONDI) 라인프렌즈 협업 한정 상품 선보여

아이들의 발을 위한 부드러운 젤리 슈즈인 이고르(IGOR)의 본디(BONDI)가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의 캐릭터와 만났다. 이고르의 국내 독점 수입사 트래드후스(TRADHUS)는 이고르의 대표 상품인 본디와 라인프렌즈 캐릭터(브라운, 코니, 샐리)를 접목한 19SS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소식을 알리며 관심을 받고 있다.

이고르는 40년 역사의 스페인 브랜드로 'Color for basic!'이라는 모토 하에 비비드한 컬러감에 유러피안 감성을 담은 슈즈를 자체 디자인, 개발 및 생산하고 있는 100% Made in Spain 브랜드다. 이탈리아에서 직수입된 친환경 고급 원료를 사용해 가벼우면서 탄성이 높고 횡적 운동이 매우 부드러운 슈즈로 생산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발을 부드럽게 감싸주어 타젤리슈즈와 달리 가볍고 유연한 착용감을 갖는다.
 

우수한 보냉 효과가 있는 EVA 소재의 인체공학 인솔을 사용해 뛰어난 충격 흡수력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미끄럼 방지 처리까지 고려하여 제품을 디자인하기 때문에 외적인 모습에만 치중해 정작 아이의 안전을 지켜주지 못하는 일이 없어 안심하고 신길 수 있다.

또한 이고르는 이태리 명품 브랜드 Armani Jr., D&G 등 유명 해외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유니크한 브랜드 가치를 입증 받아 전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스페인 최대 백화점인 엘 꼬르떼 잉글레스(El Corte Ingles) 전국 지점은 물론 유럽 전역을 넘어 전 세계의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프리미엄 셀렉샵 트래드후스와의 독점계약을 통해 전국 트래드후스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캐릭터 슈즈로 재탄생한 본디에는 브라운, 샐리, 코니가 전면에 부착되어 귀여움을 배가했으며 편안한 착화감을 주는 EVA 인솔에도 각 캐릭터의 특징을 부각하는 아이콘을 프린팅 해 재미있는 조화를 꾀했다. 이번 본디 리미티드에디션은 패키지 상자 전면에 라인프렌즈의 캐릭터를 삽입해 시각적인 즐거움 또한 선사한다.

이고르 독점수입 판매사인 트래드후스 관계자는 “이고르는 이번 19SS상품을 시작으로 19FW에도 라인프렌즈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며, 트렌디한 디자인과 차별화된 상품을 통해 소비자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트래드후스는 19 SS 신상품으로 이탈리아 브랜드 ‘멜라니아(Melania)’를 런칭했으며, 트래드후스 대표 인기 상품인 스페인 브랜드 ‘불라디(Vulladi)’, 이탈리아 브랜드 ‘이지워크(Easywalk)’, 브라질 브랜드 ‘비비(BIBI)’, 일본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Onitsuka Tiger)’, 미국 브랜드 ‘반스(Vans)’ 신상품을 출시했다. 금번 출시된 이고르 한정 상품은 트래드후스 전국 신세계백화점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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