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공성주 
[뉴스브라이트=노익희 선임기자] 지난해 '사랑했던 그사람'으로 데뷔한 가수 '공성주'가 성인 가요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가요뉴스 발행인이기도 한 가수 ‘공성주’는 오영산 작곡가와 손잡고 서정적인 노랫말과 정감 있는 노래 ‘구름같은 세월’, ‘물처럼 바람처럼’등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음악팬들을 사로잡고 있다는 평이다.
 
한국대중가요발전협회 광명지회 부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는 “사업을 하면서도 늘 음악을 곁에 두고 있었다”면서 “음악세계로 다시 돌아온 만큼 주옥같은 곡들로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좋은 가수가 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광명시의 정통라이브 ‘님의향기’를 운영하면서 가수들의 무대를 만들어 줄만큼 헌신적인 그는 대중가수들의 권익과 올바른 대중가요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색소폰과 키보드를 연주하면서 어쿠어스틱밴드 ‘리멤버’ 밴드의 일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 지역사회에서 다양하게 봉사활동도 하고 있는 가수 공성주는 오는 26일 금천구장애인연합회(회장 고광용) 주관으로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2019년 장애인 한마음축제’에서 가수출연 등을 맡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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