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총연맹-대한한궁협회 업무협약식 맞손     © 이희선 기자

[뉴스브라이트]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 이하 자총)은 4월 16일(화) 오전 자총 회의실에서 국민 행복과 국가 발전에 도움 되는 사회공헌 협력을 목적으로 대한한궁협회(회장 허광, 이하 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식에는 자총 박종환 총재와 협회 허광 회장, 신봉열 수석부회장, 장동승 상임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는 자총과 협회가 양 기관의 역할을 증진하고 사회적 공헌 활동에 더욱 나서기 위해 ▲자유민주주의 핵심가치 실현 ▲‘국리민복’을 바탕으로 한 가치관 정립 운동 전개 ▲‘한궁체(體)인(仁)지(智)운동’을 위한 국민운동 전개▲그 외 본 협약의 목적 달성에 필요한 활동의 협력을 약정했다.


자총 박종환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자총과 협회가 상호협력하여 서로의 역할과 역량을 모은다면 국민의 건강, 행복한 가정, 사회의 평화 등 더 많은 사회적 공헌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 협약을 통해 양 단체가 국민을 더욱 행복하게 하고, 소외계층을 보듬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 활동과 ‘어르신 집수리 봉사’ 등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 우리 사회 소외된 계층에 정기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손을 내밀고 있다.

이희선 기자  |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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