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교육그룹 더필드 제공     © 이희선 기자

[뉴스브라이트] 민간 군대식 훈련교관(MTI)가 '제 7기 진짜 사나이 300 MTI 행동훈련 교관' 강사양성과정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행동훈련 전문기업 교육그룹 더필드(구 해병대 전략캠프)는 한국교육신문연합회와 공동으로 기업교육과 청소년 캠프를 진행할 '밀리터리 트레이닝 인스트럭터(Military Training Instructor)' 베테랑 해병대 캠프 극기훈련 전문강사를 양성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기초 제식훈련 ▲Physical Training ▲해상훈련 및 여객선 탈출훈련 ▲유격훈련 및 고공탈출 훈련 ▲산악종주 ▲재난안전교육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도하훈련(바다, 강) ▲단체 인솔법 ▲단체 통제법 ▲팀 빌딩 ▲공동체 훈련과 청소년 안전교육(수학여행, 체험활동, 레포츠, 물놀이, 스키, 갯벌안전) 등으로 4박 5일 과정이다.


교육을 수료하면 수료증과 함께 소정의 시험을 거쳐 '인성교육 지도사(교육부 인증)', '체험활동 안전지도사(교육부)', '청소년 안전지도사(국민안전처)' 민간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번 제 7기 교육과정은 신체 건강한 남여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과정 수료 후 기업체 연수원, 청소년수련원, 기업교육 업체, HRD기업, 아웃도어 교육업체, 여행사, 보안회사, 경호회사, 군 간부 입대 등에 취업 할 수 있다. 또 안전요원, 교육 강사, 경호원, 레크레이션 강사, 행사 진행자, 체험학동 인솔자 프리랜서 강사 활동으로 진로를 모색할 수 있다.


한편 더필드는 지난 2003년 개원해 삼성그룹, SK그룹, 한국전력 등 420여 기업교육과 380여 초·중·고등학교의 수련활동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MTI 훈련교관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교육그룹더필드, 한국교육신문연합회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교육과정의 수료생에게는 광고홍보전문기업 '나비미디어그룹'이 기업교육 명강사로 설수 있도록 홍보마케팅을 지원하고, 한국스타강사연합회가 후원한다.


사진제공=교육그룹 더필드 (구 해병대전략캠프)

이희선 기자  |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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