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노익희 선임기자] 강건문학이 지현순 작가의 신간 여행 에세이 시집 "오늘은 비가 내렸으면 좋겠다"를 출시했다.
시집에는 ‘우리나라 지도를 펼쳐놓고 저자에게 물었다 "진짜 여기 표기 된 곳에 다 가보셨어요?" "당연하죠 물어 보세요. 어디가 어떤지 다 얘기해 드릴게요"’라며 작가의 여행 에세이 등을 담고 있다. 
‘오늘은 비가 내렸으면 좋겠다’는 작가가 여러 곳의 여행지를 다니면서 느낀 감정들을 에세이와 시의 서정적 형식으로 기록한 것을 책으로 출간했다. 
앞으로 갈 곳이 더 많다는 지현순 작가는 죽을 때까지 다 다녀도 못 가본 곳이 있을 거라며 더 나이가 들기 전에 다녀 보고 싶다고 말한다
 
작가 지현순? 
전주 거주 
도서출판 강건 작가 
‘월간 시선’ 참여 작가
2019년 여행 에세이 시집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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