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방전문 제조기업 트라시스의 여성가방브랜드 프렌치쿼터는 지난 달 CJ 오쇼핑에서 루이컬렉션 첫 런칭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하며 이번 달 중순 홈쇼핑 추가 편성을 앞두고 있다.

프렌치쿼터는 프랑스 감성의 페미닌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가방브랜드로 주력 제품은 루이컬렉션이다. 루이컬렉션은 개개인의 상황과 라이프스타일에 알맞게 가방을 선택할 수 있도록 4종 가방세트(쇼퍼백, 보스턴백, 투웨이숄더백, 버킷백)으로 구성됐다.

루이컬렉션의 쇼퍼백은 많은 양의 물건을 수납할 수 있도록 제작된 가방으로 손쉽게 물건을 넣고 뺄 수 있으며 보스턴백은 해외 여행 시 트롤리(Trolly) 핸들에 장착이 가능하게 가방 뒤판에 고정띠를 만들어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투웨이숄더백은 백팩과 숄더백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방으로 활용도가 높으며 워터프루프 기능이 있어 비 오는 날에도 물건을 안전하게 수납할 수 있다. 버킷백은 최근 많은 명품 브랜드에서 출시되고 있는 스타일의 가방으로 가볍게 사용할 수 있다.

프렌치쿼터의 루이컬렉션의 버킷백과 투웨이숄더백은 배우 진경이 인기 주말드라마에서 선보인 이후로 진경가방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다. 극중 사랑스럽고 우아한 진경의 이미지와 세련된 디자인의 루이컬렉션 가방이 잘 어울렸다는 평을 받았다.

프렌치쿼터의 관계자는 “지난 번 CJ 오쇼핑 판매 방송에서 준비한 물량 전부 매진됐다”면서 “고객 여러분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준 덕분에 이번 달 중순쯤 루이컬렉션 홈쇼핑 방송이 추가로 편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CJ 오쇼핑 홈페이지에서 루이컬렉션 4종 세트를 구매할 수 있으며, 스마일페이, KB 국민카드, CJ 카드로 결제시 5~7%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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