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이하 ‘LINC+’) 육성 사업(’17년~’21년)의 성과 관리 및 성과 창출 가속화를 위한 단계평가 최종 결과를 발표하였다.
LINC+ 사업 단계평가는 1차로 기존 75개 대학을 평가하여, 상위 80%에 해당하는 대학을 향후 3년간(2단계, ’19년~’21년) 계속 사업비를 지원하는 대학으로 우선 선정하였고, 2차로 상위 80%에 해당하지 않는 대학과 새롭게 사업 수행을 희망하는 대학*간 비교평가를 거쳐, 향후 3년간(2단계, ’19년~’21년) 사업비 지원 대상 대학을 추가 선정하였다.
이에 따라, 기존 LINC+ 사업 수행대학 대상 단계평가 결과 1차로 61개 대학을 선정하고, 최종 비교평가를 통해 14개 대학을 추가로 선정하여, 총 75개 대학을 향후 3년간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김태훈 교육부 직업교육정책관은, “이번에 실시한 LINC+ 사업 단계평가는 평가위원 중 60%이상을 ‘평가위원 외부 공모’를 통해 선발하는 등, 평가의 공정성과 전문성 확보에 특히 노력을 기울였다."라고 하며, “LINC+ 사업 2단계(향후 3년간, ’19년~’21년) 진입대학으로 최종 선정된 75개 대학들이 스스로 제시한 산학협력 모델을 통해 다양한 성과를 창출해 냄과 동시에,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향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일반대) LINC+ 사업 최종 2단계 진입대학 명단(총 75개교)
권역 |
대 학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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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고도화형(55교) |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20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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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
가톨릭대, 경희대, 국민대, 단국대, 동국대, 성균관대, 아주대, 중앙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양대(ERICA), 한양대(서울)(11교) |
가천대, 명지대, 상명대, 세종대, 평택대 (5교) |
충청권 |
건국대(글로컬), 대전대, 선문대, 충남대, 충북대, 한국교통대, 한국기술교육대, 한남대, 한밭대, 한서대, 호서대 (11교) |
배재대, 백석대, 세명대 (3교) |
호남제주권 |
군산대, 목포대, 우석대, 원광대, 전남대, 전북대, 전주대, 제주대,조선대, 호남대 (10교) |
광주대, 목포해양대 (2교) |
대경강원권 |
가톨릭관동대, 강릉원주대, 강원대, 경운대, 경일대, 계명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안동대, 연세대(원주), 영남대, 한림대 (12교) |
대구가톨릭대, 위덕대, 한동대, 한라대 (4교) |
동남권 |
경남대, 경상대, 동명대, 동서대, 동아대, 동의대, 부경대, 울산대, 인제대, 창원대, 한국해양대 (11교) |
경남과학기술대, 경성대, 부산가톨릭대, 부산외국어대, 신라대, 영산대 (6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