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     ©이희선 기자

[뉴스브라이트]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이하 ‘LINC+’) 육성 사업(’17년~’21년)의 성과 관리 및 성과 창출 가속화를 위한 단계평가 최종 결과를 발표하였다.

LINC+ 사업 단계평가는 1차로 기존 75개 대학을 평가하여, 상위 80%에 해당하는 대학을 향후 3년간(2단계, ’19년~’21년) 계속 사업비를 지원하는 대학으로 우선 선정하였고, 2차로 상위 80%에 해당하지 않는 대학과 새롭게 사업 수행을 희망하는 대학*간 비교평가를 거쳐, 향후 3년간(2단계, ’19년~’21년) 사업비 지원 대상 대학을 추가 선정하였다.

이에 따라, 기존 LINC+ 사업 수행대학 대상 단계평가 결과 1차로 61개 대학을 선정하고, 최종 비교평가를 통해 14개 대학을 추가로 선정하여, 총 75개 대학을 향후 3년간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김태훈 교육부 직업교육정책관은, “이번에 실시한 LINC+ 사업 단계평가는 평가위원 중 60%이상을 ‘평가위원 외부 공모’를 통해 선발하는 등, 평가의 공정성과 전문성 확보에 특히 노력을 기울였다."라고 하며, “LINC+ 사업 2단계(향후 3년간, ’19년~’21년) 진입대학으로 최종 선정된 75개 대학들이 스스로 제시한 산학협력 모델을 통해 다양한 성과를 창출해 냄과 동시에,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향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일반대) LINC+ 사업 최종 2단계 진입대학 명단(총 75개교)

 
권역
대 학 명
산학협력 고도화형(55교)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20교)
수도권
가톨릭대, 경희대, 국민대, 단국대, 동국대, 성균관대, 아주대, 중앙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양대(ERICA), 한양대(서울)(11교)
가천대, 명지대, 상명대, 세종대, 평택대 (5교)
충청권
건국대(글로컬), 대전대, 선문대, 충남대, 충북대, 한국교통대, 한국기술교육대, 한남대, 한밭대, 한서대, 호서대 (11교)
배재대, 백석대, 세명대 (3교)
호남제주권
군산대, 목포대, 우석대, 원광대, 전남대, 전북대, 전주대, 제주대,조선대, 호남대 (10교)
광주대, 목포해양대 (2교)
대경강원권
가톨릭관동대, 강릉원주대, 강원대, 경운대, 경일대, 계명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안동대, 연세대(원주), 영남대, 한림대 (12교)
대구가톨릭대, 위덕대, 한동대, 한라대 (4교)
동남권
경남대, 경상대, 동명대, 동서대, 동아대, 동의대, 부경대, 울산대, 인제대, 창원대, 한국해양대 (11교)
경남과학기술대, 경성대, 부산가톨릭대, 부산외국어대, 신라대, 영산대 (6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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