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앤드류앤코)     © 박재성


[뉴스브라이트=박재성]  가수 KCM이 남성브랜드 앤드류앤코(Andrew&co) 전속모델로 활동한다.


앤드류앤코 측은 “남성적인 외모와 섬세한 보컬로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감성보컬리스트 KCM이 주는 따뜻한 남자의 이미지와 앤드류앤코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가 부합해 모델로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KCM은 과거 패션테러리스트라는 오명을 벗어 던지고 남성적이고 섬세한 매력으로 남성 브랜드의 모델로 선정돼 다가오는 7집 앨범 발매와 맞물려 겹경사를 맞이했다.


KCM은 “과거 스타일때문에 패션테러리스트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붙었는데, 저도 알고 보면 댄디남이다”며 “저의 가치를 알아봐주신 앤드류앤코와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차세대 패셔니스타로 앤드류앤코를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속모델 발탁으로 브랜드 홍보에 박차를 가하는 앤드류앤코는 화려하면서도 절제된 디자인의 시계와 남성을 위한 그루밍 제품, 고객 맞춤형 테일러 전문 브랜드로 마니아를 확보하고 있다.


한편 KCM은 오는 4월, 7집 ‘Promise’ 음반을 발매하고 4월 20일 부산 소향씨어터와 6월 22일 서울 더케이아트홀에서 7집 발매 기념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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