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뉴스브라이트=박지종] 걸그룹 모모랜드가 태하와 데이지가 빠진 7인조(연우, 혜빈, 낸시, 아인, 주이, 제인, 나윤)로 오는 20일 전격 컴백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14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모모랜드 멤버 태하와 데이지의 건강과 개인적 사유로 인해 이번 앨범 활동에서 쉬어가는 것이 맞다고 판단해 7인조로 컴백을 결정했다”며 "두 멤버는 향후 앨범 발매 시 재합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모모랜드는 오는 20일 새 앨범 ‘쇼미(Show Me)’로 지난해 6월 출시된 4집 앨범 ‘Fun to The World’ 이후 9개월 만에 컴백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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