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수) 아이돌그룹 B.A.P를 응원하는 소규모 후원모임 ‘이쁜큰누나들’은 올해에도 BAP멤버 영재군의 생일(1월 24일)을 기념하여 800,000원을 한국심장재단에 기부하였다. ‘이쁜큰누나들’은 2016년부터 영재군의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심장재단에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다. 
 
이쁜큰누나들 운영자는 “누군가를 응원하고 좋아하는 마음이 모여 뜻 깊은 나눔에 참여할 기회가 생겨 보람을 느낀다. 1월 24일 유영재군의 생일을 기념하여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꼭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되고 모두의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쁜큰누나들’은 방용국, 김힘찬, 정대현, 유영재, 문종업, 최준홍 6명을 응원하기 위해 30대 이상 팬들이 모여 만든 소규모 모임으로, 여섯 멤버의 생일 때마다 다양한 봉사활동, 물품기부 등으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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