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드라이브 4대여신, 왼쪽부터 채보미,보나,혜미,희라     © 월간아라리
[뉴스브라이트 = 구세주 기자] 페북여신으로 잘 알려진 채보미, 걸그룹 큐피트의 멤버 보나&혜미, 걸그룹 써니데이즈의 전멤버 희라가 골드라이브4대여신으로 떠오르며 선두에 섰다..

이들이 새로운 이유는 요즘 대세인 걸그룹 출신의 아이돌들이 그들의 방송경험을 앞세워 하나 둘인터넷방송에 진출하면서 새로운 변신을 꾀하고 있다.

페북여신의 인기를 등에 업고 가수활동제의를 받았지만, 아프리카티비에서 방송하던 채보미는 새로운 개인방송국으로 옮겨, 많은 시청자몰이 중이다. 걸그룹으로 활동하던 ‘큐피트’의 보나와 혜미는 각각 배우와 모델로 전향하면서 본인들의 홍보 차원에서 시작하던 개인방송을 벌써 2년째 하고 있는 베테랑 bj로 변신했다.

또한 걸그룹 ‘써니데이즈’ 멤버로 활동했던 희라는 솔로로 전향, 가수와 배우활동을 병행하다가 라디오방송 진행경력을 살려 우연히 하게 된 개인방송을 벌써 1년째 진행 중이다. 그녀들은 개인방송에 완벽히 적응했고 현재도 탑 비제이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걸그룹출신인 그녀들은  그녀들만의 새로운 채널을 확보해 두터운 팬층도 모아가고 있다. 제2의 도약을 위해 새로워진 개인방송이라는 환경에 적응해 가는 모습이 놀랍기까지 하다.

그녀들의 주된 컨텐츠는 소통방송과 댄스 및 음악방송. TV방송에서나 볼수 있던 그녀들을 이제는 실시간 라이브방송으로 만나 진솔한 대화를 할 수 있다 보니 열혈팬들이 대부분이다. 이렇게 가까이에서 대화를 할 수 있어 시청자와 방송자간의 친근한 유대감이 형성되어 서로의 기념일도 챙겨주며 서로에게 격려를 받기도 하고, 웃고 울면서 방송을 할 때도 많다고 한다.

그녀들은 “그룹활동을 하면서 무대에서 팬들과 만났을때보다 개인방송으로 팬들과 대화도 하다 보니 시청자와 가족같아 오빠, 동생으로 부르고 힘들 때 서로  의지가 돼 나에게는 너무나 든든한 가족 같은 존재들이다” 라고 하나같이 시청자들을 아끼는 마음을 드러냈다.

▲ 아프리카티비 4대여신 왼쪽부터 박현서,김이브,꽃빈,엣지.     © 월간아라리
예전에 아프리카TV4대 여신으로 이름을 날리던 박현서, 김이브, 꽃빈, 엣지가 있었던 전성기에서 골드라이브 4대여신 채보미, 보나, 혜미, 희라 페북여신과 아이돌출신 그녀들의 새로운 전성기가 시작될 수 있을지 주목 해보아야 할 것이다.

그녀들의 실시간 라이브 방송은 골드라이브에서 매일 밤 9시부터 시작되고 다양한 시간대에는 다시 보기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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