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5주 만에 다시 합류하게 되니 강경헌을 흐뭇한 미소로 반기는 구본승의 모습이 그려졌다.

구본승은 강경헌을 본 뒤 홍채가 팽창하고 입꼬리가 자동 승천해 웃음을 자아냈다. 구본승은 강경헌을 오랜만에 본 뒤 사랑에 빠지는 남성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이후 구본승은 강경헌이 식사를 제대로 챙겨먹지 못 했다고 하자 주변에 있던 떡을 챙겨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경헌을 보며 연신 흐뭇한 미소를 짓는 구본승의 모습에 일각에서는 또 한 번의 커플 탄생을 기대해 시선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