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31_203747.jpg▲ 사진 = A9미디어
 
개그맨 이용진을 향한 여성 스타들의 공개 구애가 이어지고 있다.

금일 래퍼 자이언트 핑크는 SBS라디오 '컬투쇼'를 통해 이용진을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개그우먼 장도연은 과거 tvN '토요일 톡리그'에서 "이용진에 이성적으로 마음이 있었다"며 "유명한 타로집에서 궁합을 봤는데 친구 이상으로 발전되기 힘들다는 점괘가 나와 마음을 접었다"고 전했다.

과거 Mnet '스타워치24'에서는 개그우먼 정주리가 "무뚝뚝한 남자가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용진 씨가 바로 그렇다. 평소 툭툭 던지는 말투에 여자를 녹이는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요즘 이용진씨가 자꾸 소개팅을 다니려고 하기에 내가 말리고 있다. 아무에게도 그를 못 준다"고 덧붙여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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