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크고 화려하게, 성대하게 치르는 것을 선호하던 예전과 달리, 최근 결혼 문화는 형식적인 행사에서 벗어나 본연의 의미를 중시하며 예비부부의 개성을 반영해 치르는 추세다. 예비부부들은 결혼식은 물론 예물까지 주인공인 자신들의 취향에 맞춰 직접 고르고 진행한다.

이 같은 전반적인 웨딩 트렌드에 맞춰 결혼예물에 있어서도 커스텀 메이드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너도 나도 끼는 명품 반지보다 둘 만의 웨딩, 그 의미를 더욱 깊게 만들어주며 부부 각자의 취향을 완벽히 반영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대표적인 커스텀 메이드 브랜드로 ‘링플레이트’를 꼽을 수 있다. 링플레이트는 착용하는 사람의 취향과 체형을 고려하는 맞춤형 주얼리로 하나의 커플링이지만 세부적인 디테일을 선택할 수 있도록 4가지의 밴드/다이아몬드/레이어드/이너니티 플레이트가 준비되어 있다.

예비부부의 의견을 1순위로, 여기에 전문 상담자와의 의논을 통해 취향, 생활패턴, 체형 등을 세심히 고려해 맞춘 세상에 단 하나뿐인 디자인이 탄생하게 된다. 

또한 오랫동안 착용해야 하는 예물반지인 만큼 착용하던 웨딩밴드를 그대로 활용하면서 추가 레이어드링으로 코디가 가능하도록 해 트렌드가 바뀌더라도 항상 패셔너블하게 착용할 수 있다. 평균 이상의 중량이 되도록 제품 내구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또한 자체적으로 생산하기 때문에 신속하고 정확한 평생 A/S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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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플레이트 관계자는 “두 사람이 하나가 되는 성스러운 행사인 웨딩의 의미에 커스텀메이드 링만큼 완벽히 맞아 떨어지는 예물은 없을 것”이라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유일무이한 가치의 웨딩밴드를 찾는다면 링플레이트를 방문하시길 권한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 여러 지점으로 확장 중인 링플레이트는 A/S를 전국지점으로 확대했으며, 기존에 구입한 결혼반지까지도 이에 해당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서비스를 확장 중에 있다. 광주, 서울, 대전, 수원에서 쇼룸을 만나볼 수 있으며 앞으로는 오는 10월 1일에는 인천 송도점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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