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jpg▲ 사진 = 윤찬영 인스타그램
 
SBS 새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성인 배우 못지않은 연기를 선보인 윤찬영이 본방사수 독려에 나섰다.

23일 윤찬영의 인스타그램에는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첫 방송이 끝났습니다! 이제부터 더 흥미진진해지니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윤찬영은 핸드폰을 바라보고 미소를 짓고 깜찍하게 본방사수를 독려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같은 날 첫 방송된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윤찬영은 함께 출연하는 박시은과 풋풋함 가득한 로맨스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MBC 드라마 '마마', SBS 드라마 '의문의 일승' 등 매 작품마다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연기를 선보인 윤찬영이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를 통해 또 한 번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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