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연탄나눔 후원금 전달 사진


[뉴스브라이트=김두영] 인천신용보증재단과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가 지난 3일 재단 본점에서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이번행사는 특히 코로나-19로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생활이 더욱 힘겨워진 난방 취약가정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인천신용보증재단 조현석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 특히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난방 취약가정의 겨울이 소외됨 없이 다른 때의 겨울보다 더욱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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