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     © 이명수

[뉴스브라이트=이명수]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장이 올해도 어김없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에 함께하며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을 보탰다.
 
방미숙 의장과 최종윤 국회의원은 지난 11월 30일 적십자 덕풍1동 봉사회와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한 ‘사랑의 김장나누기’에 참여해 김치 200박스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19년째 한해도 빠지지 않고 김장나누기 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방 의장은 2011년 적십자 덕풍1동 봉사회를 창립한 이후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취약계층 밑반찬 봉사, 재난구호품 전달, 경로잔치 행사 지원 등 찾아가는 봉사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방미숙 의장은 “코로나19로 올 겨울이 더 춥게 느껴질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하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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