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어스위프트코리아는 향후 5년 내 HTTP 인터넷 환경이 분산형으로 데이터를 저장하고 교환하는 차세대 웹프토콜 방식인 IPFS(Inter Planetary File System) 환경으로 전환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 놓았다.

스토어스위프트코리아는 현재의 HTTP방식 인터넷 환경은 빠르게 IPFS로 전환될 것이기에 이 IPFS기술을 적용한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사업의 창업기업에게 인프라를 제공하고 인큐베이팅 센터 역할을 하는 허브를 한국에 구축하는 장기적인 사업 목표를 정했다고 밝혔다.

 
4PB 수준의 파일코인 B2B 전용 채굴사업을 시작으로 B2C 영역으로의 확대를 통해 파일코인 메인넷 한국시장 점유를 선점한다는 목표를 발표한 스토어스위프트코리아는 파일코인 마이닝 장비의 판매뿐만 아니라 국내에 IPFS 인프라 허브를 구축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에 위치한 스토어스위프트 본사 대표 LIU는 "현재는 IPFS 시장이 초기인 만큼 IPFS 기술에 대한 다양한 적용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일 수 있는데다 한국은 소프트웨어 분야 우수 엔지니어들이 많아 IPFS 인프라를 기반으로 Dapp과 같은 응용사업 비전이 높다고 본다"는 기대를 전했으며 이들 엔지니어들과의 협업을 기대 중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