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PT 재단은 위조와 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인 EMPT 체인을 활용해 전 세계 위조, 모조품 시장을 개선하는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회사로 이번에 자체 테스트넷 리뉴얼이 끝나는 2020년 11월 3일부터 10주간, 1차 바이백 및 소각 일정을 발표했다.
 
1차 바이백 및 소각되는 물량은 총발행량 28억 8천만개중에 25%에 달하는 7억2천만개의 토큰이다.
 
블록체인 업계에서 토큰소각이란 의미는 본래, 재단이 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는 토큰을 자체소각하는 것을 의미한다.
 
EMPT 재단에서 실시하는 1차 바이백 소각은 현재 거래소에서 유통되고 있는 토큰을 거래소에서 시장가로 매수하여 소각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1차 바이백 소각일정은 2020년 11월 10일부터 2021년 1월 13일까지 10주간 진행되며, 매주 수요일 소각내용을 발표하고, 이더스캔안에서 모든 투자자가 볼 수 있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2차 바이백 소각일정도 예정이 되어있으며, 현재 협의중인 명품관련업체와의 테스트넷이 완성된 후, 판매되는 제품에 실제로 기술적인 부분을 탑재하여 서비스를 시작한다.
 
업체 관계자는 "생태계에 참여하는 명품업체가 늘어나는 숫자에 맞추어 순차적으로 소각 물량을 발표하고,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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