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김건우]
▲ 예금보험공사는 10월29일(목) 서울 중구 청계천로 본사에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자회사와 공동으로 「청렴·윤리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행사 후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가운데)이 이흥섭 예울FMC 대표이사(왼쪽에서 두 번째), 김봉환 케이알앤씨 사장(왼쪽에서 네 번째) 및 직원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건우


예금보험공사(사장 위성백)는 29일(목) 청렴문화 및 윤리경영 확산을 위해 자회사와 공동으로 ‘청렴·윤리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예금보험공사 사장과 자회사인 예울FMC 및 케이알앤씨 대표이사와 직원 대표가 공정한 업무수행, 부정부패 척결 노력 등에 관한 ‘윤리경영 실천 서약서’를 작성‧선포하여 국민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신뢰받는 기관이 되기 위한 쇄신 의지를 공동으로 표명하고, 전직원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참여하였다.
 
또한, 전문가 특강과 함께 일상생활 속 사례들을 활용한 청렴연극 공연으로 공사 내 청렴문화가 자율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하였다.
 
위성백 예보 사장은 ”국민의 신뢰는 모든 임직원의 윤리의식에서부터 시작된다“며, ”단단한 청렴‧윤리 토대 위에 금융안정 울타리를 지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예금보험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사는 예금자를 보호하는 본연의 임무와 함께 공공기관으로서 윤리경영 실천 및 확산을 위하여 지속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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