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천숙 화가

[뉴스브라이트=김두영] 국방문화예술협회 소속 자원 박천숙 화가의 개인전이 11월 6일부터 11일까지 혜화아트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제25회 초대전의 주제는 ‘순수한 영혼의 하모니’로서 개인전을 갖는 박천숙 화가는 한국화 전문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박작가는 화가 인생을 통하여 수많은 꽃 중에 국화(國花) ‘무궁화’라는 독특한 주제(Thema)와 치열한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화(進化)적 차원’으로 작품을 그려낸 대표적인 한국화 화가이기도하다. 특히 이번 개인작품전에서 무궁화의 보편적 가치를 창조적으로 함축해온 신작들을 선보이며 화단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박천숙 화가는 “한국을 상징하는 다양한 소재와 무궁화를 통합시켜 순수한 한국적인 그림을 그리는 작가로서 혼신을 다하고자 한다.”고 초대의 인사를 했다.
 
안산미술협회 박경숙 회장은 “한국화의 새로운 작품을 전시하는 박천숙 화가의 작품에는 순수한 나라사랑의 애국혼이 깃들어 있어서 국민적인 사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학평론가 장순휘 시인은 “자원 화가의 작품은 보편적 인식을 함축한 무궁화의 ‘창조적 진화’라고 할 수 있는 테크니컬 터치로 새로운 기법이 돋보이고 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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