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좌부터 영화배우 민이, 김영화 모델, 유광수총재, 가수 도원, 가수 황충재

[뉴스브라이트=이명수](사)천사보금자리 봉사단(총재 유광수)는 25일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개최된 '2020 대한민국 국민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봉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재)의사안중근장군장학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공정하고 엄격한 사전심사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대한민국 국가 발전에 공헌한 각 분야 오피니언 리더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시상식에 참석한 이수성 전 국무총리는 "의사 안중근 장군의 독립정신을 기리며 여러 방면에서 궂은 땀을 흘리고 있는 훌륭한 분들에게 상이 돌아가길 바란다"며 "조상의 숭고한 넋을 달래고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박수와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사회봉사부문 대상을 수상한 (사)천사보금자리 봉사단 유광수 총재는 우리 사회에는 소외된 이들이 적지 않은데 코로나19로 더욱더 어려운 경제 상황속에서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나눔은 더욱 절실하다. 아낌없는 지원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천사보금자리(유광수 총재)는 1996년 5월에 설립된 기아, 질병, 재난 대책기구이며, 2008년 3월 외교통상부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 등록된 비정부기구(NGO)로, 현재까지 매년 정기적으로 국내외 지원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는 비영리사단법인이다.
 
또한, (사)천사보금자리 주관 양로원과 독거노인 돕기를 위한 사랑의 자선공연 '아이 러브 콘서트 4'가 오는 11월 19일 오후  라마다서울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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