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건희 회장 신경영

김건우 | 기사입력 2020/10/25 [16:38]

삼성 이건희 회장 신경영

김건우 | 입력 : 2020/10/25 [16:38]
[뉴스브라이트=김건우]

▲ 87년 회장 취임1     © 김건우


▲ 87년 회장 취임2     © 김건우


▲ 87년 회장 취임사     © 김건우


▲ 93년 신경영 선언 당시     © 김건우

신경영 선언의 배경
 
글로벌 경영환경의 격변 속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일류가 돼야 하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업이어야 하는데, 삼성의 수준은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 이건희 회장의 진단이었다.
 
이때까지 삼성은 실질보다 외형 중시의 관습에 빠져 있었다. 일선 경영진의 관심은 지난해에 비해 얼마나 많이 생산하고 판매했는가에 집중돼 있었다. 각 부문은 눈앞의 양적 목표 달성에 급급해 부가가치, 시너지, 장기적 생존전략과 같은 질적 요인들을 소홀히 했다.
 
이처럼 1990년대 초반 삼성은 위기의식을 갖지 못한 채 국내 제일이라는 자만에 빠져 있었다. 이건희 회장은 "우리는 자만심에 눈이 가려져 위기를 진정 위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자기 자신의 못난 점을 알지 못하고 있다. 이대로 가다간 망할지도 모른다는 위기를 온몸으로 느끼고 있다. 내가 등허리에 식은땀이난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삼성이 만든 제품은 동남아 등 일부 시장에서 부분적으로 성공을 거두고 있을 뿐, 미국, 일본 등 선진국 시장에서는 싸구려 취급을 받고 있었다. 이런 수준으로는 세계 초일류기업은 고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조차 없겠다는 우려를 떨칠 수 없었다
 
마침내 이건희 회장은 1993년 2월 전자 관계사 주요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LA에서 전자부문 수출상품 현지비교 평가회의를 주재했다. 삼성이 잘한다고 자부하며 만든 제품들이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어떤 대우를 받고 있는지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해보자는 취지에서였다.
 
현지 매장에서 삼성 제품은 고객으로부터 외면받아 한쪽 구석에 먼지를 뒤집어 쓴 채 놓여 있었다. 임원들과 함께 이를 둘러보며 이건희 회장은 "삼성이란 이름을 반환해야 한다. 한쪽 구석 먼지 구덩이에 처박힌 것에다 왜 삼성이란 이름을 쓰는가? 그나마 진열대에 놓여 있는 제품 중에는 뚜껑이 깨져 있거나 작동이 안 되는 것도 있지 않은가? 이는 주주, 종업원, 국민, 나라를 기만하는 행위"라고 통탄했다.
 
이건희 회장은 이대로 있으면 삼류, 사류로 전락하고 망할지도 모른다는 절체 절명의 위기감을 전 임직원이 공감하고 대전환의 길을 선택할 것을 바랬다. 그것은, 양(量)이냐 질(質)이냐의 선택이었고, 국내 제일에 머물 것인가, 세계 시장으로 나가 초일류로 도약할 것인가의 선택이었다.
 

▲ 93년 신경영     © 김건우


▲ 1996년 IOC 위원 선서     © 김건우


▲ 97년 올림픽 파트너     © 김건우


▲ 02년 사장단 워크샵     © 김건우


▲ 04년 반도체30년_기념서명     © 김건우


▲ 05년 구미 방문2     © 김건우


▲ 05년 구미방문     © 김건우


▲ 05년 밀라노 전략회의     © 김건우


▲ 05년 태국 사업장     © 김건우


▲ 2004년 이건희회장 반도체 방문     © 김건우


▲ 2006 창조경영 두바이1     © 김건우


▲ 2006년 첼시 접견     © 김건우


▲ 2011년 선진제품비교전시회①     © 김건우


▲ 2011년 선진제품비교전시회②     © 김건우


▲ 2011년 선진제품비교전시회③     © 김건우


▲ 2010년 CES 방문 3D 안경     © 김건우


▲ 16라인 반도체 기공식     © 김건우


▲ 광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시상식     © 김건우


▲ 스포츠어코드3     © 김건우


▲ 평창올림픽 유치 발표 순간     © 김건우


▲ 평창유치발표순간     © 김건우


▲ 평창유치발표순간2     © 김건우


▲ 알사바 OCA 회장 면담     © 김건우


▲ IOC 조정위원회 위원 초청 만찬     © 김건우


▲ 런던올림픽 한국 선수단 격려     © 김건우


▲ 이건희 회장 베트남 사업장 방문 1     © 김건우


▲ 121013 이건희 회장 베트남 사업장 방문 2     © 김건우


▲ 121013 이건희 회장 베트남 사업장 방문 3     © 김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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