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김건우]
▲ KT가 공식 온라인몰 KT샵 고객들을 위해 자체 기획하고 제작한 프리미엄 굿즈 ‘피크닉 UV Charger’를 23일 공개했다. 사진은 KT ‘피크닉 UV Charger’ 활용 이미지     © 김건우


# 초등학생 자녀를 둔 A씨는 아이에게 입학 기념으로 사준 스마트폰이 걱정이다. 자주 사용하고 들여다 보는 것뿐 아니라, 하루 종일 가지고 다니며 친구들과 함께 만지기도 해 세균이 많지 않을지 걱정이다. 본격적으로 등교하는 이번 주부터는 스마트폰을 가지고 더 많이 밖을 다니게 될 것 같다.
 
# 직장인B씨는 항상 ‘살균 티슈’를 가지고 다닌다. 휴대폰을 닦기 위해서다. 마스크도 착용하고 손 세정제도 사용하고 있지만 휴대폰은 아무래도 찜찜하다. 특히 QR체크인을 하며 여러 곳에 핸드폰이 노출되고, 페이기능을 사용하면서 여러 사람의 손을 타는 핸드폰은 소독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살균티슈 이상으로 확실한 소독을 원한다.
 
KT 공식 온라인몰 KT샵에서 아이폰12를 예약 구매하는 고객들은 세균 걱정을 덜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KT(대표이사 구현모)가 공식 온라인몰 KT샵 고객들을 위해 자체 기획하고 제작한 프리미엄 굿즈 ‘피크닉 UV Charger’를 23일 공개했다.
 
피크닉 UV Charger는 UV 살균기능이 탑재된 무선 충전기로, 보조 배터리로도 활용할 수 있다. KT샵 휴대폰 구매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사은품 중 하나인 무선 충전기에 UV 살균기능을 더했다. KT샵은 코로나 확산 이후 많은 고객들의 불편사항인 ‘세균’ 걱정을 덜고자 이 상품을 직접 기획하고 제작했다. 어느 장소든 가볍게 가지고 다니며 활용 가능하다는 의미로 ‘피크닉’ 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충전하는 위치에 휴대폰을 두면 5분만에 유해세균이 99.9% 살균된다. 핸드폰뿐 아니라 무선 이어폰, 마스크 등 살균이 필요한 제품에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만능템’이다. 최대 15W 출력 고속 충전이 가능하며, 보조배터리 용량은 10000mAh로 스마트폰 배터리 용량에 따라 2~4회 완전충전 할 수 있다. 색상은 민트, 화이트 2종이다.
 
피크닉 UV Charger는 KT샵에서 23일부터 진행 중인 아이폰12 사전예약에서 사은품으로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또 예약기간 동안 진행되는 퀴즈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도 경품으로 제공한다.
 
KT 전략채널지원본부장 고충림 상무는 “KT샵 만의 차별화 서비스인 ‘1분주문’과 ‘1시간배송’에 이어, 단독 상품인 ‘피크닉 UV Charger’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KT샵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와 상품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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