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김건우]
▲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9월 21일 서울 광진구 중곡제일시장을 찾아 전통시장이용에 참여하고 있다.     © 김건우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지원을 통해 코로나19발 내수경제 위기극복을 돕기 위해 나섰다.
 
지난 21일, 박차훈 중앙회장을 비롯한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들은 내수경제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광진구 중곡제일시장에 방문하여 마케팅 물품을 지원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직접 장을 보며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원이 필요한 전통시장을 선정, 해당 시장과 결연된 새마을금고를 통해 전통시장 이용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지역기반 금융협동조합인 새마을금고의 특성을 살려 지역경제 풀뿌리인 전통시장과 상생협력을 만들어낸 모범 사례로 꼽힌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광복절 이후 코로나19의 재확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인해 더욱 큰 타격을 입은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들을 위한 내수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 밖에도 새마을금고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긴급 금융지원, 전사적 성금모금 등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의 피해 극복과 이웃의 어려움 해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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