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이명수]전 세계적으로 복지에 대한 기업 환경의 니즈로 많은 기업들은 기업 내 근로자들의 복지시스템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지난 2010년 중반부터 주4일제, 유연근무제, 재택근무 등으로 선진국을 중심으로 복지에 대한 관심은 더 커졌고, 이제는 보편적 복지, 선택적 복지의 개념을 넘어서서 복지의 질적 향상을 원하는 워라밸 요구에 반영한 ‘Welfare Improvement Platform(복지향상플랫폼)’의 개념이 도입되었다.
2018년 딜로이트컨설팅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밀레니얼 세대들이 직장을 구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은 것이 ‘복지’이며, 이는 금전적 보상과 동등한 위치로 평가되었다.
(주)웰숲 오종윤 대표는 “점점 늘어나는 밀레니얼 직장인들이 조직에 머물게 하기 위해서는 기업 내 복지부분은 기업이 가장 힘써야 하는 부분과 큰 기준으로 자리매김 되었으며, wel숲으로 ‘복지향상플랫폼’ 시대를 여는 데 앞장 서 많은 기업의 임직원들이 금전 성과 이외 복지 성과 보상으로 격려를 받을 수 있는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상품 전략으로 wel숲을 이끌 예정이다“고 밝혔다.
wel숲은 기업복지 BPO브랜드로써 기업의 여건에 맞는 기업복지 제도, 시스템 정책을 점검하고 기업복지 프로그램, 플랫폼 등을 위탁·운용해 임직원의 만족도, 담당자 업무의 양적·질적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 브랜드이다. 현재 ‘My Pick, Basic, Mall’ 등 3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업에서 직원 1명당 일정 수준의 복리후생비를 wel숲에 지급하면 3가지 아이템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이 중 ‘My Pick’은 대기업에서 제공받는 프리미엄 종합 건강검진을 비롯하여, 상조서비스 외 10가지 이상의 다양한 서비스(여행권 패키지와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왓챠), 건강식품 패키지, 휴대폰 구매할인 등)를 구성하여 Life Style 맞춤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Basic’은 다양한 상품 할인쿠폰과 온라인 프리미엄 컨텐츠 이용권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차량점검에 필요한 엔진 세정 첨가제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가입 후 누구나 기본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용 가능한 서비스를 상시 업데이트하여 제공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wel숲만의 가격 경쟁력 있는 회원제(폐쇄형)‘Mall'은 소비자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이 구성되어 있으며, 추가적으로 쇼핑몰 적립금 10%를 지급하여 최저가에서 더 할인 된 혜택으로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오종윤 대표는 “복지 만족도를 높여 즐겁게 회사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세분화되고 차별화 된 서비스를 지향한다”라고 전하며, 이에 ‘바른 복지’의 커다란 숲을 이뤄낸다는 브랜드 가치를 목표로 모든 세대가 함께 누릴 수 있는 복지 상품을 구성하여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