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원킥보드 쓩 제공

[뉴스브라이트=김대명]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며 임금이 줄어들거나 일감이 끊겨 경제적 불안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로인해 ‘투잡’으로 눈을 돌리는 직장인이 적지 않다.
 
백원 킥보드 쓩은 직장인 투잡 아이템으로 자사 킥보드 창업을 추천한다고 16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쓩은 공유 킥보드 업체 중 유일하게 대리점 창업이 가능하다. 쉬운 운영 방식과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공유 킥보드 서비스는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수요 증가에 힘입어 작년 대비 6배 성장했다.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대중교통 대신 공유 킥보드를 이용하는 인구가 늘었기 때문이다.
 
공유 킥보드 장점은 편리성과 합리적 가격이다. 모바일로 결제, 예약까지 가능하며 가까운 거리를 갈 때는 택시보다 저렴하다. 이에 공유 킥보드를 탄 사람들을 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직장인들은 투잡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소득에 부족함을 느끼고 본래 직업과 부업을 병행하고자 투잡을 계획한다.
 
인크루트가 올해 6월 발표한 ‘투잡 구직 현황’에 따르면 응답자 45.1%가 ‘코로나 19로 본업의 수익이 줄어 투잡을 선택했다’라고 답했다.
 
백원 킥보드 쓩은 일반 창업과는 달리 모든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는 점에서 직장인 투잡에 알맞은 아이템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백원 킥보드 쓩은 현재 경쟁업체 과금 방식인 기본료(600원~2000원)를 지불하고 환승 시간이 지났을 때 기본료를 추가로 지불해야 하는 시스템에서 벗어났다.
 
기본료가 없이 분당 100원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경쟁력을 앞세웠다.
 
백원 킥보드 쓩은 시스템 관리와 교육, 마케팅에 집중하고 대리점은 지역 운영에 집중할 수 있는 구조다. 창업에 대한 큰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다.
 
배터리를 교체하고 제품 손상 여부를 확인하는 등 쉬운 관리만으로도 운영이 가능하다. 언제 어디서든 휴대폰을 통해 관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백원 킥보드 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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