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김대명]이화여대 글로벌미래평생교육원은 4개의 최고위과정이 개설하고 현재 2020년 2학기 수강생을 모집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최고위과정은 ▲아트&패션과정 ▲시니어모델 양성과정 ▲크리스천 문화예술 최고지도자 과정 ▲ARK와 함께하는 임팩트투자과정 등이다. 
 
먼저 아트&패션과정(주임교수 민희식 Creative Work 대표)은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예술 융합을 통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급성장해가는 문화예술 분야를 선도해나갈 최고위 리더십 과정이다. 유명강사진 초빙, 미술관 방문등 아트의 근간을 이루는 다층적 분야를 체험하는 융합교육을 통해 현대미술의 다채로운 면들을 경험할 수 있다. 
 
시니어모델 양성과정(주임교수 주윤 아시아시니어모델협회 회장)은 글로벌시대에 시니어모델의 소양에 바탕이 되는 아시아미학, 스피치, 매너, 스타일링에 대한 체계화된 이론을 전달하고 바디디자인의 전문테크닉에 대한 지도를 주임교수로부터 직접 받을 수 있다. 
 
크리스천 문화예술 최고지도자 과정(주임교수 주희현 Art Space No 관장)은 사회 각 분야의 크리스천 리더들이 자신의 전문영역에 문화예술소통능력을 접목시키고 선한 영향력을 끼쳐 기독교 문화예술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정립하도록 한다. 예술신학, 문학, 건축, 미술, 음악, 미디어, 문화예술콘텐츠, 예술기획, 복지등 이론과 실습, 현장방문을 접목한 입체적 수업이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ARK와 함께하는 임팩트투자과정(주임교수 이철영 아크임팩트자산운용 회장)은 사회적으로 유익하고 환경적으로 가치있는 투자에 대해 생각하도록 하는 최고위과정이다. 자신이 투자한 돈이 사회적, 환경적으로 어떤 임팩트를 만들어내는지에 대해 실제 사례와 함께 배우고 논의하는 참여식 수업을 경험하게 된다. 
 
수강신청은 홈페이지, 모바일,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1984년, 대학 최초의 평생교육기관으로 설립된 이화여대 글로벌미래평생교육원은 지난 35년간 대학 평생교육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8만여명의 수강생을 배출한 명실 공히 국내 최고의 평생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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