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최영주] 엄창술 에이펙셀(주) 사업부 단장이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나노입자 제조 기술홍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엄창술 단장은 '천연 나노가공 기술'로 식품의약품으로 대체할 수 있는 세계 유일무이한 나노입자 제조기술인 에이펙셀의 천연나노 소재 가공기술을 개발·상용화 한 대한민국 최초 노벨과학상(물리학상, 화학상, 생리의학상)에 도전한 에이펙셀의 사업부를 총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엄 단장은 "세계적 투자자인 짐로저스 회장이 4차산업 나노혁명에 대해 에디슨이 전기를 발명한 것과 맞먹는 기술이라고 극찬했다"며 "앞으로 나노밸리 단지를 조성하여 한국의 나노 미래산업을 주도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주인공 발굴 프로젝트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가발전에 기여하며 정치, 경제발전, 문화예술, 발명공헌, 언론진흥 등 사회 각 분야에서 묵묵히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하면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책임을 다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자랑스러운 주인공들을 발굴해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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