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사진 가운데)이 10일 오후 전북 군산 부근 장항선(대야~임피 구간)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손병석 한국철도(코레일) 사장이 10일 오후 장항선(대야~임피) 선로 복구 현장과 전라선(동산~전주) 토사 제거 작업 구간을 찾아 수해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주말 호남지역의 집중호우로 인한 선로 토사 유입 등으로 10일 오후 현재 장항선 일부 구간 열차가 다니지 못하고 있다.
 
손병석 사장은 “철저하고 안전한 복구와 고객 안내로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계속 비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무엇보다 직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작업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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