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최영주] "2021년 봄 허니문시즌에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할 뿐 아니라 안심하고 신혼여행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사전에 상담 신청을 받는 예약제를 도입했습니다."

허니문여행사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오는 8일과 9일 양일간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남과 직영지점인 부산에서 각각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는 허니문초대전을 개최한다며 이와 같이 말했다.

팜투어의 허니문초대전은 기존의 밀집된 박람회와 다른 쾌적하고 안전한, 오직 둘만의 공간에서 허니문 전문 컨설턴트와의 1:1 맞춤 상담을 통해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는 이른바 포스트코로나 시대 새로운 개념의 신혼여행 상담 창구로 운영된다.

권일호 대표이사는 "특히 초대전 현장에서는 몰디브, 모리셔스, 하와이에 위치한 아웃리거호텔리조트 환불제도는 물론 다양한 특전을 제공해 지혜롭고 합리적인 허니문여행을 책임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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