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유동완 기자]
▲ ‘티스캐너·타다 제휴 이벤트’ 이미지 포스터(골프존 제공)     © 유동완 기자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티스캐너·타다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골프존의 필드 부킹 서비스 ‘티스캐너’는 다음 달 16일(일)까지 티스캐너를 통해 수도권 골프장을 예약한 골퍼들을 대상으로 ‘타다 골프’ 차량 예약 서비스 이용 시 다양한 할인 제공 및 그린피 할인권을 지급한다.

티스캐너 모바일 앱(APP)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타다’와 진행하는 제휴 이벤트로, 수도권 골프장을 방문하는 골퍼들에게 그린피와 교통비 할인 혜택을 제공, 동반자들과 함께 한 대의 차량으로 편안하게 골프장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이벤트 참여는 티스캐너에서 수도권 골프장의 라운드를 예약하고 ‘타다 골프’ 차량 예약 서비스를 이용한 후, 라운드를 완료하면 된다.

그린피 할인권(1인 1매)은 티스캐너 이벤트 페이지 하단에 있는 ‘티스캐너 할인권 지급 신청하기’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8월 31일(월) 예약자 아이디의 쿠폰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타다 골프’ 차량 예약 서비스는 선착순 1천 명에 2만 원 할인된 가격을 선보이고 이용 방법은, 티스캐너 이벤트 페이지 ‘타다 예약하기’ 버튼을 누르고 타다 앱으로 이동한 후, 타다 쿠폰코드를 입력창에 등록하면 된다.

또한, Visa 카드 고객은 프리미엄 등급인 플래티늄, 시그니처, 인피니트에 따라 발급된 쿠폰코드를 타다 앱에서 등록하고 타다 골프 서비스를 예약하면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티스캐너 강신혁 팀장은 “골프장 이용객분들의 꾸준한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고객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한 대의 차량으로 편안하게 이동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유동완 기자 golfyoo@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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