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유동완 기자]


▲ 와이드앵글, 사진발 잘 받는 여성 필드 패션 제안 여성 심플 슬릿 큐롯    
 
2030 영 골퍼들이 늘어나면서 소위 ‘사진발’ 잘 받는 골프웨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라운드 중 스스럼없이 셀카나 단체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는 영 골퍼들이 스마트폰에 예쁘게 담긴 사진 한 장은 베스트 스코어만큼 값지다.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은 SNS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는 화려한 색감과 유니크한 디자인의 필드 패션을 제안했다.

대표적인 제품은 ‘여성 W리미티드 심플 티셔츠’로, 비비드한 마젠타 색상과 유니크한 웰딩 포인트 디테일을 통해 색감과 디자인을 모두 잡았고, 셀카를 찍었을 때 한 폭의 그림 같은 광경을 연출한다.

‘여성 심플 슬릿 큐롯’은 전신사진을 선호하는 골퍼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화사한 색상과 제품 하단의 슬릿(트임) 포인트로 다리까지 길어 보이는 덕분에 사진 속 완벽한 비율을 자랑할 수 있다.

또한, 심플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상의와의 연출이 가능하고,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신축성이 뛰어나고 가벼운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 와이드앵글, 사진발 잘 받는 여성 필드 패션 제안 여성 부분 밑단 주름 원피스(사진=이상 와이드앵글 제공)

청량감을 더하는 화이트 톤 컬러에 블랙 배색의‘여성 부분 밑단 주름 원피스’는 여성스럽고 앞뒤 컬러 반전으로 허리 라인을 부각해 사진 속에서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낼 수 있다.

‘여성 로타 콜라보 패턴 큐롯’은 와이드앵글과 스웨덴 디자이너 ‘로타 쿨혼’이 협업한 로타 콜라보레이션 라인 제품으로 탈부착이 가능한 ‘여성 리본 장식 슬리브리스’와 코디하면 유니크한 여름 라운드룩 완성할 수 있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최근 SNS에 친숙한 2030 젊은 여성 골퍼들에게는 사진발이 얼마나 잘 받는지가 골프웨어를 선택하는 중요한 요소다”며 “화려한 색감과 유니크한 디자인 제품들로 이번 여름 필드 위 인생 샷을 남기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유동완 기자 golfyoo@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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