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유동완 기자]
‘골프존 LPGA 스킨스 챌린지'에서 김세영-최운정 팀이 제시카 코다-넬리 코다 팀을 상대로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20일 밤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와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루시의 팝스트로크에서 동시에 시작했고, 홀마다 걸린 상금을 가져가는 스킨스 경기 방식의 변형 포섬 2라운드 36홀 팀 매치플레이로 진행됐다.
이날 1, 2라운드 양 팀이 획득한 상금 3만 9백 달러와 1만 9천 1백 달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선기금으로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김세영-최운정은 ”멀리 있는 선수들과 이야기 나누며 경기를 펼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코로나19로 전 세계 많은 분들이 어려움 겪고 있는 가운데, 희망을 전하고 좋은 일에 기부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시카 코다-넬리 코다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자선 대회에 참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LPGA 대회 현장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날을 기약하며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골프존 박강수 대표이사는 "LPGA 스킨스 챌린지를 LPGA와 함께 골프존의 시스템을 통해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 세계 골프 팬들과 LPGA에 감사하며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가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골프존의 유튜브 채널 및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으며 오는 8월 JTBC GOLF 채널과 스크린골프존 채널을 통해서도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단, 방송 일정은 방송사 사정상 조정될 수 있다.
유동완 기자 golfyoo@sundog.kr
‘골프존 LPGA 스킨스 챌린지'에서 김세영-최운정 팀이 제시카 코다-넬리 코다 팀을 상대로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20일 밤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와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루시의 팝스트로크에서 동시에 시작했고, 홀마다 걸린 상금을 가져가는 스킨스 경기 방식의 변형 포섬 2라운드 36홀 팀 매치플레이로 진행됐다.
이날 1, 2라운드 양 팀이 획득한 상금 3만 9백 달러와 1만 9천 1백 달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선기금으로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김세영-최운정은 ”멀리 있는 선수들과 이야기 나누며 경기를 펼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코로나19로 전 세계 많은 분들이 어려움 겪고 있는 가운데, 희망을 전하고 좋은 일에 기부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시카 코다-넬리 코다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자선 대회에 참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LPGA 대회 현장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날을 기약하며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골프존 박강수 대표이사는 "LPGA 스킨스 챌린지를 LPGA와 함께 골프존의 시스템을 통해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 세계 골프 팬들과 LPGA에 감사하며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가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골프존의 유튜브 채널 및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으며 오는 8월 JTBC GOLF 채널과 스크린골프존 채널을 통해서도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단, 방송 일정은 방송사 사정상 조정될 수 있다.
유동완 기자 golfyoo@sundo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