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유동완 기자]

▲ 타이거 우즈(미국)가 14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 필드GC(파62)에서 열리는 메모리얼 토너먼트에 앞서 연습라운드에서 샷을 하고 있다.=Golfweek  

▲ 타이거 우즈(미국)가 14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 필드GC(파62)에서 열리는 메모리얼 토너먼트에 앞서 연습라운드에서 샷을 위해 캐디로부터 볼을 받는다.=Golfweek    

▲  타이거 우즈(미국)가 14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 필드GC(파62)에서 열리는 메모리얼 토너먼트에 앞서 연습라운드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Golfweek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 미국)가 5개월 만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복귀한다.

우즈는 16일부터 나흘동안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GC(파72. 7,456야드)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930만 달러)에 출전한다.

대회 첫날 세계 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6위 브룩스 켑카(미국)과 페어링 된 우즈는 PGA 투어 통산 83승의 신화를 위해 지난 2월 이후 공식 대회 자웅에 나선다.

‘황금 곰’ 잭 니클라우스가 호스트로 나서는 메모리얼 토너먼트 1999년부터 2001년까지 3승을 포함해 5차례 우승(2012년 마지막 우승)을 차지한 우즈는 이번 대회 통산 83승을 작성한다면 PGA 투어 새로운 역사에 한 페이지를 장식할 것이다.

▲ 타이거 우즈(미국)가 14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 필드GC(파62)에서 열리는 메모리얼 토너먼트에 앞서 연습라운드에서 샷을 점검한다.=Golfweek    

▲  타이거 우즈(미국)가 14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 필드GC(파62)에서 열리는 메모리얼 토너먼트에 앞서 연습라운드에서 벙커 샷 연습 중.=Golfweek    

메모리얼 토너먼트는 코로나19를 뒤로하고 재개된 투어 대회 중 6번째 대회로 1957년 이후 같은 코스에서 2주 연속 투어가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대회를 앞둔 우즈는 14일(현지시간) 공식 인터뷰 후 세계 랭킹 3위이자 자신의 절친 저스틴 토마스(미국)와 함께 공식 연습라운드를 통해 샷 점검에 나섰다.

▲ 타이거 우즈(미국)가 14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 필드GC(파62)에서 열리는 메모리얼 토너먼트에 앞서 연습라운드를 함께 한 토마스의 벙커 샷을 바라본다.=Golfweek    

▲ 타이거 우즈(미국)가 14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 필드GC(파62)에서 열리는 메모리얼 토너먼트에 앞서 연습라운드를 마치고 환한 미소를 선 보였다.=Golfweek    

유동완 기자 golfyoo@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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