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환경그림그리기 입상작 전시 모습


[뉴스브라이트=김두영] 인천환경공단이 오는 6일부터 20일까지 스퀘어원 문화홀에서 제25회 환경의 날 기념 ‘2020 어린이 환경 그림그리기 대회’ 입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제25회 환경의 날을 맞아 개최한 ‘어린이 환경 그림그리기 대회’는 미래세대 주역들이 바라보는 환경에 대한 생각을 시각적 감성전달을 통해 시민들에게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마련되었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총 50점의 작품들은 어린이들의 마음과 상상력으로 환경을 이해하고, 소중한 지구 우리 인천을 깨끗이 만들고자 하는 마음이 가득 표현되었다.
 
김상길 공단 이사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나날이 심각해지는 환경문제에 대해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환경의 소중함과 환경보전의식을 다 같이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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