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 나이는? 투병 시절 이야기 공개 “죽는구나 싶었다”

오원상 | 기사입력 2020/07/01 [14:12]

진성 나이는? 투병 시절 이야기 공개 “죽는구나 싶었다”

오원상 | 입력 : 2020/07/0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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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라이트=오원상]진성 나이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가수 진성은 1960년생으로 올해 나이 61세다. 지난 1997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지난 1994년 데뷔한 진성은 ‘보릿고개’ ‘안동역에서’ ‘태클을 걸지마’ 등 주옥같은 히트곡들로 음악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음악 활동을 비롯해 ‘미스터트롯’ ‘놀면 뭐하니?’ ‘트롯신이 떴다’ 등 화제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며 ‘트롯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가수 진성은 한 방송에서 생사를 오가는 병마와 싸우며 고통스러웠던 시절을 공개했다.

이날 진성의 등장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진성과 요리 사이의 연결고리가 없어 보였던 것. 그러진성은 "림프종 혈액암과 심장판막증을 같이 진단받았다. 인생이 끝나는구나, 진짜 죽는구나 싶었다. 무명 시절이 길었고 힘겹게 버텼는데 이름을 알리기도 전에 암 판정을 받으니 억울했다. 왜 하필이면 나일까 싶었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진성은 독한 약물로 인해 한 달 만에 체중이 20kg 줄어들고 걸음도 잘 걷지 못했다고 한다. 살아 있는 것도 꿈을 꾸는 것도 아닌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고. 그런 진성이 암 선고 후 3년 6개월 만에 다시 무대에 올랐다. 이 기적이 가능했던 것은 모두 자신을 살리고자 건강한 먹거리를 신경 써준 아내의 극진한 사랑 덕이라고.   
 
진성은 아내를 떠올리며 "참 서글펐다. 이 세상에 태어나 나를 위해 이렇게 헌신하며 고생한 아내를 위해 내 인생을 바쳐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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