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이명수]순천향대학원 건강 CEO 과정 총동문회(회장 이승철) 골프대회가 29일 기흥CC에서 41여개팀 170여명의 동문회원들이 창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코로나19 재난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1~32기 동문 회원이 역대 최대 규모로 참여해 우정의 샷을 날리며 다함께 코로나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을 다짐하고 대회 시상은 성적을 산출하고, 대한골프협회의 골프 규칙을 적용해 시상식을 거행했다.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영광의 우승은 제25기 연재정 원우가 차지해 우승 트로피와 함께 순금열쇄를 부상으로 수상했다, 또 메달리스트는 29기 김용진 원우가  차지해 순금열쇄를 받았다.


또한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고급 퍼터와 골프백을 비롯 명품화장품세트, 벽걸이 에어콘, 기흥CC 이용권등 푸짐한 경품이 수여돼 모두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총동문회 이승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순천향대학원 건강 CEO 과정'이 각계 각층을 대표하는 훌륭한 리더들로 최고의 자리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고 마음 든든하게 생각한다”며 “ 순천향대학원 건강 CEO 과정"을 구심점으로 원우들이 우정과 화합을 다질 수 있도록 대회 준비와 개최를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서교일 총장, 이항재 원장, 이병천 명예회장, 김용석 고문, 이진현 선임수석부회장, 박종신 골프회장, 김용진 등산회장, 최경미 여성회회장, 오종윤 사무총장 등에 감사드린다.

원우 모두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키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원우들과 함께 골프대회를 통해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면서 “동문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 순천향대학원 건강 CEO 과정 총동문회가 앞으로도 상호 교류하고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