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러를 알면 사람이 보인다-표지    

[뉴스브라이트=이명수]단순한 컬러에 대한 교재가 아닌 인간 심리와 적성, 인간관계에 대해서 날카롭고 명쾌하게 풀어놓은 컬러 인문학 도서 <컬러를 알면 사람이 보인다-이선저 저>가 신간으로 나왔다.


<컬러를 알면 사람이 보인다>는 레드, 오렌지, 옐로우, 그린, 블루, 퍼플, 핑크, 블랙, 화이트, 그레이씨블루 10가지 색을 중심으로 남녀 1000여 명의 설문을 기반으로 심리학적 분석을 체계화시킨 책이다. 이 책은 컬러 진단으로 상대를 더 깊이 이해하고 관계할 수 있는 소통의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며 글을 읽는 내내 주변의 다양한 사람을 떠올릴 수 있게 한다.


이선저 교수는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응용미술학과 졸업 후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연극영화전공 연구과정 수료와 조선대학교 대학원 BEAUTY DESIGN 전공 졸업하였고 독일 쾰른 KOSMETIK BERUF FACH SCHULE 졸업, 프랑스 파리 아뜰리에 메이크업 스쿨 수료, 독일 아켄 마루빌츠 메이크업 스쿨 전문 과정까지 마칠 만큼 매우 열정적인 작가이다.


책을 발행한 ㈜키네마인 손영선 대표는 매사에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이선저 교수를 색으로 표현하자면 레드라고 말하고 싶다고 했다. 또한 심리학적 분석과 인문학적 내용으로 체계화시킨 컬러 백과사전과도 같다고 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컬러를 알면 애정백승! 인간관계 소통원만으로 성공적인 비즈니스까지도 기대할 수 있다. 책의 맨 뒤에는 10장의 컬러 카드가 부록으로 첨부되어 독자가 직접 활용하며 스스로 컬러 진단을 할 수 있도록 넣었다.
특히 사랑과 일, 어느 것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은 20~30대 여성이라면 내 품에 끼고 두고두고 읽고 싶은 책이 될 것이다.
저자 이선저 교수는 많은 독자가 이 책을 만나고 컬러가 가져다주는 위로와 희망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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