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김건우]
▲ bhc의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이 28일 교대점을 오픈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오픈식에 박현종 bhc 회장(오른쪽에서 4번째)과 임금옥 bhc 대표 (오른쪽에서 5번째), 송연우 bhc 상무(오른쪽에서 3번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 김건우


bhc가 운영하는 고품격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이 2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올해 첫 직영매장인 ‘교대점’을 오픈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날 bhc는 박현종 회장, 임금옥 대표를 비롯한 회사 임직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대점 오픈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교대점’은 총면적 약 900㎡(약 270평)에 296석 규모를 갖춘 대형 매장으로 교대역 7번 출구에 바로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창고43 교대점’은 '비즈니스를 위한 공간’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식사 겸 미팅이 될 수 있도록 독립적인 공간인 룸 13개를 배치하였다. 또한 매장을 찾는 내방객들이 편안하게 한우를 즐길 수 있도록 우드와 아이언을 조화시켜 감각적이고 세련되면서 모던한 디자인으로 격조 높은 공간을 연출했다.
 
창고43은 ‘교대점' 주변에 법조타운을 비롯한 다양한 오피스가 밀집해 있어 인근 직장인을 적극 공략해 지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또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가족이나 친지 모임 장소로 인기가 높은 창고43만의 장점을 알려 한우와 함께하는 모임 문화를 전파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창고43은 교대점 오픈 기념으로 교대점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점심 메뉴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상 메뉴는 창고43의 인기 점심 메뉴인 왕갈비탕과 육회비빔밥으로 28일, 29일 양일간에 걸쳐 메뉴별 100개에 한해 30% 할인된 가격으로 맛 볼 수 있다.
 
왕갈비탕은 튼실한 갈빗대에 붙은 푸짐한 갈빗살과 숙주를 담아 시원함을 더한 메뉴로 직장인들이 점심 메뉴로 가장 많이 찾는 메뉴이다. 젊은 여성층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육회비빔밥은 부드러운 육회와 새싹, 무순이, 비트, 베이비 채소 등 다양한 채소를 듬뿍 담아 육회의 고소함과 채소의 신선함이 잘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bhc 직영사업본부 송연우 상무는 “이번 교대점 오픈을 계기로 더 많은 고객이 창고43만의 특별한 한우를 맛볼 수 있도록 매장 확대에 노력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통해 우리 한우의 참 맛을 알리는데 주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창고43은 청정지역에서 자란 최고 품질의 토종 한우만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으로 끌칼을 이용해 결대로 고기를 찢어서 먹는 것으로 소문난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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