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작품 나의 길    

[뉴스브라이트=이명수]지난 17일부터 23일 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제7회 대한민국 국제 포토 페스티벌" 사진전이 성황리에 열렸다.


현대 사진예술의 현시점을 보여주는 제7회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Korea International Photo Festival 2020)이 관계의 지평을 주제로 21 세기의 변화된 '관계 ' 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 대한 물음과 성찰을 재조명했다.


많은 사진 작품 중 유독 자기 자신을 셀카로 촬영한 모델 이란희의 "나의 길" 이 전시되고 있다.


▲ 모델겸 포토아티스트 "나이 길"이란희 사진전    

제주 여행을 갔을 때 아침 안개가 자욱한 멋진 풍경을 보고 자유롭게 나의 길을 가겠다고 생각하면서 셀카로 촬영한 사진으로 모델 이란희가 다시 태어나고 있다.


또한, 중대 사진 과정을 수료한 사진가와 모델이라는 특이한 이력으로 지금까지는 남들에게 모델로서 나서야 되는 입장에서 이번에는 스스로 사진가가 되어 촬영한 셀카 작품은 많은 사진 속에서 신선함을 더했다.

모델 이란희는 앞으로 모델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습과 매력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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