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싱국가대표선수팀   사진제공:㈜뉴레파생명공학    

[뉴스브라이트=이명수]의료기기 전문기업 ㈜뉴레파생명공학(대표 신형진)은 최근 대한민국을 빛내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한 ‘뉴레파 패치 기증 행사’를 실시했다.


국가대표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뉴레파 패치 기증 행사’는 우리나라를 빛내기 위해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이 통증의 고통에서 벗어나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뉴레파생명공학은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는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하여 뉴레파 패치를 전달했다. 코로나19 사태로 내부 방문 대신 장대규 선수위원장에게 뉴레파 패치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축소해 진행했다. 뉴레파 패치는 복싱 국가대표선수, 양궁 국가대표 선수 등에게 전달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장대규 선수위원장은 “팔꿈치 엘보로 수술을 받은 적이 있다”라며 “뉴레파 패치를 불편한 부위에 부착해 훈련에 도움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뉴레파생명공학 신형진 대표는 “뉴레파 패치는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다”라며 “늘 부상의 위험에 노출돼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뉴레파 패치를 전달하게 됐다. 코로나19로 우울한 대한민국에 희소식을 전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뉴레파생명공학은 ‘2020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에서 ‘건강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04년 창립한 후 신소재 ’뉴레파‘를 적용한 패치, 팬티, 손관절밴드, 스카프, 배덮개, 마우스피스, 무릎관절기 등 30여 개 라인으로 확장되면서 ㈜뉴레파생명공학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AMAEA)와 MOU를 체결하는 등 아시아 및 세계 시장에서도 뉴레파 패치에 대한 청신호가 켜졌다.


신형진 대표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기증하는 등 뉴레파의 기술력이 전 세계에 알려져 세상에 빛이 되는 제품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며 “끈질기게 괴롭히는 통증 관리에서 벗어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현대인이 많아지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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