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락밴드 '바람과 구름'의 보컬인 개미허리 가수 승재가 트롯 앨범 '보고픈 당신'으로 돌아왔다. (사진제공=고영산PD)    

락밴드 ‘바람과 구름’ 그룹 싱어로 활동한 가수 승재가 트롯 앨범 “보고픈 당신”으로 돌아왔다.
 
"보고픈 당신"은 가수 승재가 21살 때 락밴드 ‘바람과 구름’ 그룹 보컬로 노래한지 30년 만에 발표한 첫 앨범이다.
 
“보고픈 당신”은 떠나간 남자를 잊지 못해 아직도 마음을 달래길 없다는 한 여자의 애틋한 심정을 그린 트로트 발라드 곡이다.
 
가요계 관계자는 가수 승재의 중후하고 호소력 깊은 목소리가 마음의 상처를 받은 모든 이에게 마치 위안을 주는 듯하다고 평가했다.
 
가수 승재는 그룹출신이라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그녀의 “개미허리”라는 별칭은 이브닝 드레스 모델 출신인 그녀의 이국적인 미모와 잘룩한 허리를 보고 현재 KBS 프로듀서이자 KBS안동방송국장을 역임한 고영산 PD가 직접 지어준 별칭이다.
 
현재 그녀는 유튜브 예능프로그램인 “도란도란”과 “왁짜지껄”에 출연하고 있으며 6월 2일 가요TV의 “쇼특급가요열차” 파주 녹화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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