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경호원', 이태형 배우의 개성 넘치는 악역 돋보여"     © 이희선 기자

[뉴스브라이트=이희선 기자] 지난 16일 IPTV & 케이블 TV VOD를 통해 공개된 영화 '경호원'이 주말 실시간 온라인 검색어를 장악하면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는 가운데 사채업체 '경호원' 대표인 '조 사장' 역으로 출연하며 개성 넘치는 악역과 감초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내고 있는 이태형 배우의 연기가 시청자들로부터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월 개봉한 이병헌 주연의 '남산의 부장들'에서 중앙정보부 요원 유동훈 역을 맡으며 연기력을 거듭 인정받은 이태형 배우는 차기작으로 장나라 주연의 '오마이 베이비'와 곽도원, 정우성, 유연석, 주연의 '정상회담'에서도 다양한 연기력을 뽐낼 예정이다.

소속사인 AR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태형 배우의 장점은 넓은 연기스팩트럼이다"며 "앞으로 여러 가지 연기 변신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관객들과 시청자들의 눈에 점점 익숙해지고 있는 이태형 배우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받는 이유다.


사진 제공 = 허영훈 댄허코리아 대표

이희선 기자  |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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