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이트=김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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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되며 기업들이 가맹점과의 상생, 취약계층 지원 등 다방면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미래 세대를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희망을 건네는 파파존스 피자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는 지난해 선보인 기부 전용 써니세트에 이어 올해 헨리&미나의 시그니처 세트를 잇달아 출시하며 기부 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파파존스 피자는 지난 2일, 전속모델 헨리와 미나가 각각 추천하는 피자와 사이드 메뉴 조합으로 구성된 시그니처 세트를 출시했다. 헨리 세트는 라지 사이즈 치즈롤 페퍼로니 피자, 치즈 스틱, 콜라로 구성되며 미나 세트는 라지 사이즈 오리지널 스파이시 치킨랜치 피자, 파파스 파스타(미트), 콜라로 이뤄져 있다. 
 
헨리&미나 시그니처 세트는 ‘써니세트’에 이은 파파존스 피자의 두 번째 기부세트이다. 써니세트의 경우 판매금액 일부가 월드비전 조식지원사업에 기부되어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결식 문제 해결에 쓰인 바 있다. 이번 헨리&미나 시그니처 세트는 판매금액 일부가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되어 국내 농어촌 지역 아동의 영양지원사업에 사용된다. 특히 파파존스 피자 기부세트는 판매금액 1%에 본사가 2%를 더해 총 3%의 기부금으로 단체에 전달,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기부하는 형태라 의미가 크다.
 
이외에도 파파존스 피자는 어린이 및 청소년의 미래를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매년 성심맹아원을 방문하여 피자 파티를 진행하는 등 시각장애 아동들이 사회적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힘썼다. 지난해에는 어린이 발레공연인 ‘헨젤과 그레텔’ 메인 협찬사로 참가해 공연이 성공리에 마무리 되도록 지원하는 한편, 지난 1월 전국 주니어 스키대회 메인 협찬사로 참여해 스키 꿈나무들의 열정을 응원하기도 했다.
 
최원제 한국파파존스 마케팅부장은 “헨리&미나 시그니처 세트는 올해 파파존스 피자의 전속 모델이 추천한 메뉴를 즐기면서 기부도 할 수 있는 1석 2조의 이점이 있는 메뉴다”며 “기부 독려 차원에서 연말까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니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미래 세대를 후원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 온정의 손길을 건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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